멀티미디어 학습원리의 요인
멀티미디어 학습원리의 요인
멀티미디어 학습원리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멀티미디어 학습원리라고 하는 것은 멀티미디어와 같은 매체 중심적 학습이 진행이 될 때 사람들의 학습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내용에서는 어떠한 요소와 어떤 절차에 따라서 학습이 구성이 되는지 그 내용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멀티미디어 같은 매체를 사용할 때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학습을 하게 될까요?
우리는 이런 것을 멀티미디어. 멀티미디어 학습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멀티미디어를 사용한 학습이라는 의미로 들릴 수도 있을 텐데요. 기본적으로 멀티미디어 학습은 멀티미디어가 갖고 있는 속성이 학습자들의 인지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그렇기 때문에 멀티미디어 학습에서는 '우리가 멀티미디어라고 하는 것은 다감각 매체다. ' 그런 얘기를 했어요 다감각 매체라고 하는 감각 요인. 이 감각 요인이 과연 어떤 식으로 사람들의 인지 과정 혹은 학습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런 내용들에 주의하셔야 되고요. 그다음에는 학습이 일어나는 절차. 학습이 일어나는 각 절차마다 발생하게 되는 학습 행위 혹은 인지활동. 이 두 가지 요인에 주의하면서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학습은 어떤 절차에 따라서 이루어지는지 그 내용을 한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 멀티미디어 학습이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과 연결되는 이유는 멀티미디어라고 하는 거 자체가 넓은 의미에서는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과 같은 그런 매체의 특성을 포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학습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이론적 틀로써 학습 과정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학습자원
우리가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학습자원이 들어와야 되겠죠. 학습과 관련된 학습자원이 필요합니다. 이 학습자원은 공부할 때를 한번 떠올려보세요 우리는 교재가 필요합니다. 읽을거리가 있어야 되겠죠.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학습자원이라고 하는 것을 감각 형태로 봤을 때 시각 정보 유형과 청각 정보 유형으로 나눕니다. 물론 이런 가상현실, 증강현실 또 우리가 무슨 그 4D, 이래서 극장 같은 데를 가도 물보라 같은 효과를 나기도 하고 바람 같은 효과도 나고 그런 식의 매체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학습 상황에서는 시각이나 청각 요인. 두 가지만 얘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각, 청각 요인
촉각도 사실은 가능해요. 촉각도 가능하다고 하기도 하고 냄새, 바람 다 가능하지만 우선 우리는 시각과 청각이란 요인으로 한 번 초점을 두고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각 정보가, 시각 정보에 의해서 우리가 사용하는 학습자료 교재 같은 게 있겠죠. 그림, 동영상. 동영상은 청각 자료가 있긴 하지만 그래서 시각 자료는요. 흔히 단순화시키면 글자와 그림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청각 자료. 청각 자료는 그야말로 소리지요. 소리. 그래서 쉽게 보면 글자, 그림. 동영상이라고 한다면 그림과 소리가 함께 있는 게 아마 이게 동영상 자료가 될 거 같아요. 그렇긴 하지만 우린 조금 단순화시켜서 설명하는 의미로 시각 정보라고 하는 것이 활용이 될 수가 있고 청각 자료라는 것이 활용이 될 수가 있다. 시각 자료는 글자와 그림으로 구분된다. 청각 자료는 그야말로 소리가 되겠죠. 그러면 과연 이런 것이 학습자원을 통해서, 바로 이런 학습자원을 활용해서 어떤 식으로 학습이 될까? 그 과정을 좀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습이 되는 과정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일단 정보가 입력이 돼야 됩니다. 정보 입력 단계란 게 있어요. 정보 입력 단계에서 시각 정보와 청각 정보가 들어올 수가 있는데 우선 형태적으로 만약 변형을 시킨다고 하면 지금 보는 것처럼 글자와 같은 혹은 그림과 같은 그런 시각 정보 이것을 합쳐서 시각 정보라고 해보겠습니다. 그다음 소리. 여기 지금 소리가 있으니까 소리가 되어 있는 청각 정보로 해 보겠습니다. 이와 같이 시각 정보와 청각 정보가 학습자에게 처음에 입력이 됩니다. 이렇게 입력된 정보는 어떤 정도, 어떤 정보가 되었든지 간에 이 정보는 처리 과정이라는 것을 거치게 됩니다 이 처리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흔히 작업기억이라고 하는 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 작업기억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연산 같은 게 일어날 때, 우리가 덧셈, 곱셈 또 예전에 있었든 무슨 글자들의 조합. 이런 것들을 떠올리려면, 그런 것들 전부 다 연상 과정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이 연산 과정은 시각 정보를 통해서 들어온 정보와 청각 정보를 통해서 들어온 정보가 서로 맞물리게 됩니다. 그런데 모든 정보가 입력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번 생각해 볼까요? 한 클립의 강좌 내용을 듣는 동안 제가 했던 모든 말이나 제가 했던 모든 판서나 제가 했던 모든 행위를 다 기억하는 것은 아니죠? 누구나 다 우리가 봤던 것을 그대로 다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면 어떤 것들을 기억을 하는가? 이렇게 정보가 입력이 됐다. 하더라도 실제로 작업기억 속으로 넘어오기 위해서는 아주 아주 중요한 인지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요. 이 인지 단계가 바로 선택과정이란 걸 거치게 됩니다. 선택.
선택과 주의 집중
이 선택이란 것을 통해서 글자나 그림이나 소리. 이런 여러 정보가 들어왔어도 사람들은 다 누구나 각자의 어떤 원리나 각자 어떤 사전 지식의 정도나 관심이나 흥미에 따라서 이렇게 들어왔던 정보를 선택하여서 선택한 정보만이 이 작업기억이라는 곳에 남게 됩니다. 일종의 필터 같은 거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정보가 거쳐서 나가는 거죠. 한번 걸러지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시각 정보를 통해서 혹은 청각 정보를 통해서 들어온 정보가 내가 만약에 열 가지의 정보를 여러분이 입력을 받았다. 하더라도 열 가지 정보가 다 작업기억이라는 곳으로 넘어가는 것은 아니다. 작업기억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바로 선택이란 것을 해야 되는데요. 이 선택이라는 것이 뭐와 관련이 되느냐? 바로 주의집중이라는 것. 학습자가 얼마나 주의집중을 했는가에 따라 시각이나 청각정보 중 얼마나 많은 정보가 작업기억으로 전환될 것이냐. 이 이야기는 별개의 문제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 주의집중 과정. 주의집중 과정을 통해서 시각이나 청각 정보가 넘어오게 되는데 주의집중과정. 증강현실을 설명하는 기저 이론으로써 주의집중에 원리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주의집중을 함으로써 실제로 학습자들이 읽기를 한다 하더라도, 읽기 내용이 모두 다 보이는 건 아니다. 그러니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에 한해서 학습 정보를, 부가적인 학습 정보를 제공해주면 주의집중이 올라가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더 관련된 정보를 더 많이 모을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주의집중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일반적으로 흔히 일어나는 사람들의 인지 단계가 됩니다. 그러면 정보 입력 단계에서 시각이나 청각과 같은 정보가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들어온 정보들 중에 어느 정도의 정보가 다 작업기억이라고 하는, 작업기억에서는 연산 작용이란 걸 한다 그랬어요. 이 연산 작용을 하기 위해서, 과연 주의집중을 거친 후에 연산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 연산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 그 정보들은 과연 얼마나 이 정보들이 살아남아서 가게 될 거냐. 이런 거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거죠. 또 마찬가지로 우리가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이라는 측면으로 봤을 때도 증강되었거나 가상으로 제시된 현실이 그래서 그 현실 세계가 학습자료로 연결될 때 이와 같이 입력된 정보. 정보 입력 단계에서 작업기억 단계로 과연 어느 정도 많이 진행이 될 것인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선택과정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를 따져 봐야 된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또 얘기를 하겠지만 멀티미디어 학습 같은 경우에 지나치게 많은 작업 정보들, 여기서 말하는 작업 정보라고 하는 것은 움직임, 애니메이션, 다양한 색깔, 효과음, 소리 등등의 것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너무 많은 정보가 오기 때문에 이 주의집중 단계에서 실제 필요한 이런 선택과정으로 넘어가게 되는 정보라고 하는 것들이 제대로 넘어가지 않을 수가 있다.라는 점을 얘기해 볼 수 있겠습니다.
요약
다루고자 했던 것들은 멀티미디어라고 하는 것을 활용했을 때 과연 어떤 학습 일어나게 될 거냐. 그런 과정에 대한 것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멀티미디어 학습. 다감각 매체라는 것을 활용하고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감각 종류, 감각의 요인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며 절차나 행위와 같이 인지활동과 관련돼서 과연 멀티미디어 학습이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살펴봐야 된다. 다감각 매체라고 하는 측면에서 우리가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시각과 청각. 두 가지로 우선 살펴보자. 이런 얘기를 드렸고요. 시각은 글자와 그림. 글자와 그림은 모두 다 시각 정보이긴 하지만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글자와 그림은 나중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고요. 청각 정보, 소리가 들어온다 그랬죠. 우리가 공부,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정보들이 입력 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이렇게 입력된 정보가 작업기억이라고 하는 연산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 이동을 해야 되는데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바로 주의집중이라고 하는 인지 단계를 거쳐야 된다. 이 주의집중을 통해서 얼마큼 많은 최초로 입력됐던 정보가 작업기억으로 넘어가게 될 것인지 그게 효율적인 학습을 이루게 되는 관건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학습자의 학습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정보의 제공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만큼 이 작업기억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멀티미디어 학습 과정을 설명하는 중요한 과정의 일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